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올렛 에버가든/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13화. 自動手記人形と「愛してる」 자동 수기 인형과 「사랑한다」[* 1화의 제목과 비슷하면서도 대비된다.] === ||||<#ffffff><:> {{{#ee82ee 13화. 자동 수기 인형과 「사랑한다」}}} || ||||<#ffffff> [[파일:바이올렛 에버가든 마지막 장면.jpg|width=100%]] || ||<-2> {{{#000000 새 의뢰인을 보고 밝게 미소짓는 바이올렛}}} || ||<:> 각본 ||<:> 요시다 레이코 || ||<:> 콘티 ||<:> 이시다테 타이치 || ||<:> 연출 ||<:> 이시다테 타이치, 후지타 하루카 || ||<:> 작화감독 ||<:> 츠노다 유키, 마루코 타츠나리[br]카도와키 미쿠, 마루키 노부아키 || ||<:> 방영 ||<:> 2018년 4월 5일 || 폭발로 바이올렛의 의수 한 짝이 날아간 뒤 메르쿨로프는 날 죽이려면 진작에 죽였어야 했다고 말하며, 철로에 폭탄이 설치됐으니 어차피 너흰 끝이라고 조롱하며 강에 뛰어든다. 메르쿨로프와 함께 브로치가 떨어지자 바이올렛은 잡으려 했지만 손이 닿지 않았으나, 다행히 디트프리트가 브로치를 잡아서 바이올렛에게 돌려준다. 디트프리트와 함께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려던 바이올렛은 잘 되지 않자 철교 쪽으로 뛰어서 폭탄을 해체하려 했다. 베네딕트가 다른 폭탄 해체를 도울 동안 의수 한 짝도 마저 망가졌지만, 바이올렛은 시한폭탄이 터지기 전에 폭탄을 해체했다. 그리고 베네딕트가 끌어올리려 할 동안 날이 밝아온다. 다행히 갈다릭 제국의 수도 홀름가르드에서 열린 평화 협정은 무사히 끝났고, 갈다릭과 라이덴샤프트리히는 서로의 주권을 인정하며 라이덴샤프트리히는 1년 동안 갈다릭을 원조하기로 합의했다. 바이올렛이 베네딕트와 함께 역에서 평화 협정식 기념 행사를 볼 동안 카틀레야는 협정식 문서를 작성했다. 라이덴 시로 돌아온 바이올렛은 새 의수를 맞추고 다시 일을 시작했는데 에어쇼 때 편지 의뢰를 부탁한 사람들이 많았다. 저녁에는 카틀레야에게 곧 에어쇼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편지 대필 의뢰도 받았는데, 카틀레야는 자동수기 인형이 되기 전에는 무용수였고[* 원작 소설에서는 격투가였다.] 군인들도 무용을 보러 많이 왔으나 전쟁 때 전사한 사람들이 많아서 이들을 위한 편지를 부탁했다. 그리고 그 동안 다른 사람에게 직접 쓰는 편지를 보낸 적이 없던 바이올렛에게도 스스로를 위한 편지를 쓰도록 권했다. 어떻게 쓰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바이올렛이 말했을 때는 네 감정에 솔직하게 쓸 것을 조언했다. 방에 돌아간 바이올렛은 찾은 브로치를 만지며, 인텐스 전투 직전에 길베르트가 전쟁이 끝나면 하진스의 회사에서 일할 것을 지시하자 이제는 제가 필요없어졌는지 질문했던 일을 떠올렸다. * 그 때 바이올렛은 '이젠 소령님께 명령을 받지 못하는 건지' 질문했는데 길베르트는 '반드시 내게만 명령을 받아야 하는지' 바이올렛에게 묻고, '이번 전투가 끝나면 (라이덴샤프트리히의 승리가 확정되기에)더는 내 명령을 따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건 명령이 아니라고 말한 뒤 내가 너를 도구로 봤다면 너를 받지 않았을 것이며, 너는 감정을 느끼는 (인격체로서의)사람이라고 말하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길베르트는 지금 모습이 무섭지 않은지 묻고 바이올렛이 그렇지 않다고 말했을 때는 사실이 아니라고 답하며, 그건 네가 감정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때 바이올렛은 길베르트가 말한 속뜻을 바로 이해하진 못했기에 "소령님이 명령하신다면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라고 말했고, 길베르트도 사과한 뒤 네가 스스로를 도구로만 생각하는 것이 괴로웠다고 말했다. 회상이 끝나고 다음 날 아침에 바이올렛은 카틀레야와 하진스를 만나 길베르트에게 보낼 편지를 쓰지 못했다고 말하며, 하진스는 오늘 밤까지 에어쇼 편지 마감일이지만 사무실에 내일 아침까지 편지를 써서 가져오면 사무실로 가져가서 보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잠시 후 바이올렛은 회사로 찾아온 디트프리트와 만나 군 본부로 향했다. 군 본부에서 디트프리트가 소개시켜 준 사람은 연로한 어머니였는데, 바이올렛을 알아본 부겐빌리아 부인은 길베르트와 어떤 사이였는지 묻고 바이올렛은 길베르트 소령은 상관이자 스승이며 전후 일자리를 마련해 준 은인이라고 답했다. 길베르트의 부고를 들어서 알고 있었던 부인은 디트프리트가 자리를 피한 동안 바이올렛에게 그건 네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며, 더는 그 짐을 지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부인은 디트프리트도 내게 길베르트 일을 잊도록 권했지만 녀석도 잊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화면이 벽에 붙은 가족사진을 보여준 뒤, 부인은 길베르트는 내 마음 속에 살아 있기에 잊지 않겠다고 말하며 바이올렛도 브로치를 쥐며 눈물을 글썽인다. 회사로 돌아가던 바이올렛을 마중나온 디트프리트는 길베르트와의 추억을 위해서라도 살아남아서 오래 살다가 죽는 것이 너의 마지막 임무라고 말하며 배웅했다. 시간이 지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자, 에어쇼 날 바이올렛은 의뢰를 맡아 수선한 근무복으로 갈아입은 뒤 항구에서 마중나온 루쿨리아·아이리스·에리카 등과 만났다. 이 무렵 바이올렛은 길베르트 앞으로 보낼 편지를 썼고 에리카는 남자친구가 생겼으며, 베네딕트는 하진스에게 미래의 CH 우편사 사장이 되겠다는 편지를 썼다. 카틀레야가 하진스가 '미래의 딸'에게 보낸 편지를 읽을 동안 바이올렛과 라이덴 시민들은 비행기에서 편지를 뿌리는 모습을 보며 감탄했다. 그 모습을 보며 바이올렛은 편지에서 사람들의 마음이 내린다고 생각한 뒤 길베르트에게 보낸 편지를 생각했다.[* 편지에서 바이올렛은 길베르트가 어딘가 살아 있다가 돌아오기를 기원했고, 처음에는 '살아남아라, 사랑한다'는 말뜻을 몰랐지만 자동수기 인형으로 일하면서 알 수 있게 됐다고 적었다.] 배경으로 그 동안 의뢰인을 만나러 갔던 곳과 바이올렛이 길베르트 앞으로 보낼 편지를 쓰며 우는 장면을 보여준 뒤, 바이올렛은 하진스로부터 새 의뢰인이 왔다는 소식을 듣자 지금 내려가겠다고 답했다. 그리고 의뢰 장소에서 의뢰인을 만나 언제나처럼 인사하다가 의뢰인을 보고는 조금 놀란 표정을 짓다가, 직후 환하게 웃으며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며 인사를 끝마친다.[* 바이올렛이 본 의뢰인이 누구인지는 애니판에서는 제대로 드러나지 않아서 불명. 길베르트라고 추측하는 팬들이 있었으나, 둘의 만남은 애니메이션 설정 기준 극장판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부정된 상태. 정황상 바이올렛이 살짝 놀라며 웃은 것이나, TVA 최종화이니만큼 이 작품을 보고 있는 시청자를 향한 반응으로 보는게 적절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